우선은 다리에 근육 경련이 자주 일어난다면
크게는 3가지 원인을 들수가 있어요
1. 피로물질이 쌓인다
2. 무기질결핍
3. 혈류장애
운동선수들이나 다리에 심하게 무리를 주는 운동들이 하체 근육쪽에
피로감을 많이줘서 젖산이 쌓이게 되는 현상이죠
방향회전을 급하게 하는 운동인 축구를 예를들어볼게요
근육이 과하게 수축을하면서 경련이 일어날수있어요
바로 빠른 방향전환과 볼터치로 상대를 뚫고 골을 넣어야하니까요
이러한 경우 스트레칭을 통해서 근육긴장도를 낮춰주고
부상예방에 힘써주시면 근육경련이 올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추워지는 계절에도 쥐가 잘날수있어요
주변의 온도변화에 근육이 민감하거든요
추운 겨울에 운동을 하며 땀을 흘리는 모습은
김이 폴폴나고 아주 뿌듯한순간이에요. 추운겨울에 땀흘리며 운동하는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이때 찬바람을 맞으면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게 됩니다. 체온도 갑자기 내려가게 되죠
그러면은 종아리와 다리가 순간 움찔 하면서 당기게되고 심하면 경련이 일어날수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자다가 쥐나는것도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되요
요즘같이 춥고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잘때에 보일러가 꺼져있거나 이불을 걷어차고 자고있다면 우리몸이 차가워질수있어요 이때에도 쥐가 날수있으니
몸 보온에 신경써주시는게 좋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리에 쥐가 너무 자주난다면
신장기능과 호르몬의 영향일수도 있다고해요
한번 깊게 생각해보시는게 좋아요
다리에 쥐가 나는게 콩팥과 연관성이 있나요?
만약 예를 들어서 갱년기 여성일 경우에는 콩팥보다는 여성호르몬의 영향 또는 하지정맥류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갱년기 또는 완경기 오래서있어서 하지정맥류나 여성홀몬의 영향이 아니라면 콩팥기능이 저하되면서 전해질과 무기질의 이상으로 볼수있지만
오로지 콩팥기능의 이상으로만 볼수는없어요
다리에 쥐가났을 때 대체방법 / 다리 쥐났을 때 스트레칭
발등을 몸쪽으로 향하게 하고 스트레칭을 하는법 vs 엄지발가락을 얼굴쪽으로 당기는 것
어느 방법이 맞을까요? 정답은 후자입니다.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엄지발가락을 얼굴쪽으로 쭉 당기는게 올바른 스트레칭 방법이에요
엄지발가락을 얼굴쪽젖히는게 아주 도움이 많이됩니다.
그렇다면 종아리 쥐났을때는 어떻게할까요?
마찬가지로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다리를 들었다가 내렸다가해줘요.
장딴지에 쥐가난게 좋아져요
허벅지근육경련 해결법
무릎을 구부려서 근육을 풀어주는게 가장 중요해요
물속에서 수영할 때(바다수영 포함) 쥐났을때
몸을 둥글게 오므려서 호흡기가 수면 밖으로 보이게 해주는 자세가 중요해요
물속이라 자유자재로 움직일수있을것같지만 수영하다가 쥐나면 정말 사람 미칩니다.
주위사람이 반드시 도와줘야해요. 가슴에 양쪽 무릎을 당겨서 양팔로 무릎을 꽉 잡아준채로 자세를 잡으면 얼굴이 자연스럽게 뜹니다. 물속에 있던 몸이 둥글게 말려져 있는상태로 입이 밖으로 나온자세에서 숨을 크게들어 마십니다. 이때에 엄지발가락을 당겨줍니다.
이게 응급치료방법이고, 조금 쥐가 풀렸다고 해서 다시 수영하면 무조건 쥐가 다시나게 됩니다.
쥐났을 때 예방법과 해결법
하이힐과 꽉끼는 옷들은 피하고
비타민 마그네슘 칼슘풍부한 음식이 쥐를 예방해준다고해요
마지막으로는 자기전에 따뜻한물로 족욕하고 자면 혈액순환에 굉장한 도움을 많이 준다고해요
반신욕도 좋아요. 근육피로도를 풀어주고 경직되어있는 근육들을 솨악 풀어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