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51

현지인이 추천하는 사천 맛집 돈소라 흑돼지랑 콩나물의 콜라보

너무나도 더운 날 에어컨 없이 정말 단 1분도 못사는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저와 같지않으신가요 이렇게 무더운 여름이 언제 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이열치열이라고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근교에 나와서 밥을 먹었습니다. 저는 시원한 냉면보다는 뜨거운 국물먹는게 더 좋더라구요 바로 흑돼지 참소라찜으로 유명한 돈소라에 가봤습니다. 이미 사천맛집으로 많이알려져있고 시골인 사천에 정말 몇없는 맛집이였습니다. 입구 주차장은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네비찍고 가실분들을 위해 주소 올릴게요 경남 사천시 사천읍 항공로 23 입니다. 가게 입구 모습입니다. 통유리창이 시원시원하게 되어있는 외관입니다. 사진 순서가 뒤죽박죽이지만 첫숟가락사진은 콩나물과 흑돼지를 한숟갈 퍼올린사진입니다. 위의 사진과는 다르게 ..

여행 2021.08.01

사천 계곡말고 가볼만한곳 추천드려요 [와인갤러리]

경남 사천은 시골중에 시골이지만 조용한곳을 원하시는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려요. 그중에서도 시원한 계곡도 있겠지만 저는 와인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면은 이렇게 흰둥이가 보입니다. 너무귀여워서 찍어봤는데 애교도 많더라구요 외부에 설치된 조형물입니다. 밤에 보면 무서울것같은데 낮에보니까 시원시원하게 보이더라구요 동굴안 사진인데 너무 어둡게 나왔어요 사천에는 도자기를 빚으면서 체험할수있는도청도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컵이랑 사발도 만들수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있습니다. 만오천원에서 삼만원의 비용이들고 사천시 곤양면 흥신로 65로 네비찍고가시면됩니다. 크게 뭐없을것같은데 사천에 와인갤러리만 보고가기엔 좀 부족하신분들은 사진 참고하셔서 가시면좋을것같아요 역시 동굴안 은은한 노래소리는 마샬스피커였네요 ..

여행 2021.07.28

상남동 막국수 전문으로하는 메밀파티 물비빔막국수

무더운 여름 냉면 많이 드시는데, 저는 식상함에서 벗어난 막국수를 먹으러 왔습니다. 상남동 중심에 있는게 아니라 조금 외진곳에 있어서 정말 아는사람만 아는 그 집. 바로 제가 오늘 리뷰해보려합니다. 가게 외관모습이에요. 상남동 오거리 쪽에 내려가시면 바로 보입니다. 여름철에는 동동주도 직접 제조해서 판매도 하신다고하는데 저는 아직 못먹어봤네요 모든 반찬은 셀프이며 음식 받을때도 가져다 주시지않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알바를 쓰셨던것같은데 올해는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코로나 시국이니만큼 배달주문이 엄청 많이 오는것같았습니다. 홀에 손님은 별로 없는데 주문은 계속 오더라구요. 누가 뭐래도 메밀파티는 특유의 질리지않는 육수가 존맛탱입니다. 면도 직접 뽑으시는것을 제가 봤고 육수도 추가해달라고하면..

여행 2021.07.14

창원 차이나 리퍼블릭 런치메뉴와 시간 간단정리

창원에서 가장 저렴한 중식당에서 그것도 1만 7천원에 코스메뉴가 있다면 참을수있을까요? 저는 참지못하고 아침도 거르고 바로 찾아갔습니다. 아쉽게도 집이랑 조금 거리가 있는 성주동에 위치하고있어요. 주차장에 차를대고 내렸습니다. 역시 공영주차장이있긴하지만 빈자리가 정말 몇군데 없어서 자칫 늦게오기라도하면 주차할곳이 없어서 힘들수도 있을것같아요. 식당이있는 건물과 동사무소 사이에 있는 공영주차장은 무료이용이 가능한데 이중주차한 차량도 심심치 않게 볼수있어요. 그도 그럴것이 자가용을 끌고 오지않으면 쉽게 올수도 없는곳이고 택시 아니면 오기힘들것같아요. 주변에 버스정류장이 보이지 않아서 택시 자차아니면 오기힘든곳 확실한거같아요. 주변에 주택가 골목에 차를대면 되겠지라는생각을 잠시했지만 그렇게 되면 주변에 사시는..

여행 2021.07.12

안주 맛있는 시원한 창원 상남동 술집 알딸딸후기 춘향전!

오늘도 역시 비가 꾸준히 오네요. 집안에 있기 너무 갑갑하고 해서 상남동 술집을 찾아 나왔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원래 막걸리에 파전 맞잖아요 다들 그렇게들 먹는데 저만 이렇게 찾아서 먹으러 오는 거 아니잖아요 얼른 말해줘 봐요. 장마철이라 비를 뚫고 가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또 못 갈 거는 없었습니다. 평일 저녁 시간대라서 직장인들 퇴근하고 오는 시간이랑 겹쳐서 큰일 난 줄 알았지만 막상 가보니 자리가 꽉 차 있지는 않더라고요. 드디어 시원한 자리 배정받고 한자리 앉았습니다. 먹을만한 메뉴는 많은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를 때는 그냥 인기 메뉴로 갑니다. 저는 2인 한 테이블로 앉아서 통삼겹 김치볶음 하나와 해물파전 이렇게 2 개시 켰습니다. 각각만 팔천 원에 만 이천 원 총안주만 3만 원이 나왔습니다. ..

여행 2021.07.08

한국인 99%가 모르는 다낭 반쎄오 맛집 코바

다낭에서 빼놓을수 없는 맛집 바로 반미와 콩카페 반쎼오 이렇게 3개정도면 다낭 잘다녀왔다라고 할수있을것같아요. 저는 여행계획짤때 먹는것 위주로 호텔조식은 어떤지 이렇게 조사를 하거든요 입이 짧은건아니지만 내돈내고 멀리까지 가는데 시차도 안맞고 물도 안맞는데 음식까지 안맞으면 그거만큼 힘든게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낭 여행하시는분들 실패하지않게 오늘은 다낭 맛집 COBA에서 반쎼오 먹은 후기를 적어보려해요 숙소를 드레곤 브릿지 건너서 외각쪽에 마케비치에 잡았어요 그래서 콩카페나 반미 맛집 한시장 코바 다낭성당과 롯데마트는 우버를 타고 시내로 가야만했어요 베트남 다낭은 처음이라 이래저래 많이 해맸던기억이나네요 시내에 자유일정으로 가보니까 확실히 볼거리와 야시장 먹을거리가 많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웬만하면 조금..

여행 2020.02.09

동백꽃이 필 무렵, 소죽도 [진해 가볼만한곳]

저는 오늘 2월에 첫 나들이를 하러 소죽도에 가봤는데요 주변 지인에게 추천받은 소죽도를 가려고 아침 일찍일어나 10시에 출발했는데요 창원 상남동에서 진해 소죽도까지 약 30분이면 도착하더라구요 꽤나가까운곳이여서 좋았고 오늘 날씨도 겨울날씨같지않고 포근해서 좋았어요 동백꽃 예쁘네요 개화시기가 1월부터 사월달까지인 동백나무는 2월부터 절정에 이르는 꽃으로 겨울을 대표하고 경남을 대표하는 묘목이라고 할수있어요 저는 초행길이라 많이 해매고 또 해매서 도착했지만 이 글을 보고 가시는 분들은 그러지않기 위해 제가 꿀팁드릴게요 바로 네비를 소죽도 찜질방이라고 치고 가시면 되게 편리해요 근처 주차공간의 부재로 인해 무료주차가 가능하다는점과 소죽도 동백꽃을 구경하기에 가장 좋은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오륙도 찜..

여행 2020.02.02

[맛집추천] 진주 시내 밥집 원주특수통닭 Good

이번에 진주 시내를 가게될 일이있어서 한번 다녀왔는데요 딱히 먹을게 없더라구요제가 사는곳도 그렇게 번화가는 아니지만 진주는 여러번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약간 발전이 더많이 되어야 된다고생각해요 예전에는 경대 앞에도 정말 휑했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맛집들과 밥집들이 프렌차이즈로 아주 많이 생기고 또 잘되서 젊음을 느끼기엔 충분할것같아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진주 시내 맛집들 중 원두특수통닭집에대해서 알아봐용 너무 배가고픈나머지 사진을 얼마 못남겼는데 더운날씨를 맞이해서 기력회복에 좋은삼계탕을 시켰어요 그런데 이곳은 통닭집이라 삼계탕과 양념 치킨 후라이드치킨 반반치킨까지팔더라구요 이 오묘한 조합은 뭘까 생각해봤어요 먹기전 사진인데 양이 그리 많은것은아닌것같죠?요즘 프렌차이즈 치킨집들에대해서 말이 많더라구요 배달비..

여행 2018.05.29

날씨좋은날 포항 보경사 다녀왔어요 12폭포

이제 부처님오신날도 하루정도 남았네요저는 얼마전 포항 보경사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너무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고 공기도 좋아서 너무 좋았어요 포항 보경사를 가게된 이유는 포항 호미곶에 갔다가 이제 내려가는길에 살짝 들려봤어요 호미곶에서 네비를 켜서 보경사까지 가는길이 3시간정도 걸리더라구요 꽤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이런 명산에 있는 좋은 절에는 좋은 기운도 있기에 꼭 가보자 해서 갔어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등을 형형색색 달아 놓은 모습이에요 보경사에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어린이는 면제가되고 어른은 3천오백원입니다. 주차료도 포함되어있구요 주차공간이 굉장히넓어서 주차하기에 충분합니다. 입구를 지키고있는 무서운 분(?)들의 모습이에요 약간 흔들렸네요저 명칭을 정확히 모르겠어요 드디어 보경사 12..

여행 2018.05.21

사상 맛집 런치메뉴로 저렴하게 윤상옥신쭈꾸미 먹기

자 부산 맛집에도 손색없는 바로 윤상옥신쭈꾸미는요런치로 먹으면 되게 저렴해요 런치 시간을 안내해드리자면 오전 11시 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라고해요 거의 대부분의 주변 직장인들 점심시간이라고 보시면되겠죠? 서면 같은 경우에는 런치시간을 길게 가지고가는경우도 있는데 여기는 직장인들이 반이상이라서 이렇게 잡힌건지 잘모르겠어요 저희는 삼겹살 쭈꾸미를 시켰는데 1만 2천원이에요 1인분에그밑에 저렴한 메뉴는 그냥 쭈꾸미인데 1만1천원이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괘법쭈꾸미가 맛집이라고하시는데 저희도 사실 괘법쭈꾸미에 줄서있다가 너무 자리가 안나서 주변 쭈꾸미 집을 찾던와중 윤상옥 신쭈꾸미에 오게되었습니다.이곳도 역시나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나있더라구요 하지만 홀이 넓어서 웨이팅이 길지 않아서 좋았던것같아요..

여행 2018.05.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