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접질렸을때 응급대처와 증상 총정리 Tip

힐신거나 또는 계단 오르내릴때 자주 삐끗하시죠

가볍게 여겼다가는 습관성 발목부상과 인대가 늘어날수도있는 발목부상! 조심한다해도 머리에서 가장멀리있는 다리는 내맘대로 안움직이는데요. 처음 발목을 접질렸을때 눈에 보기에 부어있는게 보이면 붓기를 먼저 빼줘야해요

붓기를 빼주지않으면 부어있는 그대로 굳어버리기때문에 무조건 붓기를 제거해줘야해요.

왜냐하면 염증세포들이 그대로 발목에 남아있게 되면 염증수치도 올라가고 만성으로 이어지기때문이라고해요

기본적으로 붓기가 생긴다는것은 세포가 외부 공격을 받아서 데미지가 난것이라고 보시면되요. 가만히 놔두기보다는 붓기제거하려면 냉찜질을 해주셔야해요. 여름이라면 얼음이 얼려져 있을수있겠지만 영하의 날씨를 기록하는 추운 날씨에는 얼음을 구하기 쉽지않기때문에 우선은 찬물을 틀어서 접질린 다리에 푹 담가줘요. 찬물틀면 시원하다 못해 추울날씨기 때문에 얼음이 없을때는 효과적일수있어요. 기본적으로 20~25분정도로 하시가 하루 5번정도 시간날때마다 해주는것이좋아요.

 

 

냉찜질만해도 괜찮은데, 냉찜질과 압박붕대를 이용해서 발끝부분부터 종아리까지 돌돌 말아줘요 약 20분간압박해줬다가 풀어주기를 하루에 3번정도 해주면 붓기가 빠지는데에 정말 좋아요. 또한 붓기를 뺄때는 가만 누워있을때 발을 베개 위에 올려주는것도 좋아요. 당연히 산책이나 마라톤은 피하고, 많이 걷고 뛰는것을 삼가해야합니다. 마무리로는 손으로 굳어있는 근육들을 풀어주듯이 마사지를 해주면 됩니다.

발목은 우리몸을 지탱해주고 좌우 위아래로움직일때 항상 압박을 받아요 방향을 갑자기 바꾸거나 몸의 축을 갑자기 옮기거나 했을때에는 발목인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데요. 예를 들어보면 달리기 마라톤 등산과 같은 각종 스포츠들은 발목 접지르는 부상 또는 인대, 힘줄 부상도 야기할수있어요

발목 접지르는것은 1도손상 ~ 3도손상으로 나눌수 있어요.

1도손상은 검사했을때 인대가 약간 늘어나서 약 1주일 정도면 완전한 회복이 가능하다고해요

2도손상은 인대의 절반이상  많게는 75%까지 손상이되서 약 한달정도 회복시간이 필요하고

3도손상은 인대가 완전 찢어져서  2달이상의 치료와 수술이 필요한데요

 

2도와 3도손상은 완전회복이 안되기때문에 후유증이 심하게 오는데요.

이러한 후유증들을 예방하기위해 유연성과 코어 운동을 해줘야해요 한발로 1분간 버티고 서있는것도 좋고 평평하지않은 울퉁불퉁한 바닥위에서 균형잡아주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