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현민과 계약을 해지하면서 다시한번 대한항공에 대한 이슈가 급부상하고있어요 대한항공 직원들의 촛불집회도 국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지만 가면을쓰고 집회를 하는것은 더욱더 신선한 장면을 주고있는데요 먼저 이영화부터 말씀드리면요 2005년 개봉된 영화중에서 보시면 브이포 벤데타라는 영화가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가면이 벤데타 가면이라고 부르기도하고 가이 포크스 가면이라고도 불러요 영화속 주인공 브이가 쓰고나오는 가면이 바로 촛불집회에 나오는 가면이라고 보시면되요 우선 벤데타는 피의복수라는 스페인어에요 벤데타 가면은 가이 포커스 라는 실존인물의 얼굴을 형상화했다고 잘 알려져있기도 하죠 실존인물인 가이포크스는 영국의 제임스 1세가 카톨릭을 탄압하지 1605년 11월 경 궁 지하에 화약을 설치한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