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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o 대한항공 직원 가면 촛불집회 (가이 포크스데이)

나거짓말안해1 2018. 5. 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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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현민과 계약을 해지하면서 다시한번 대한항공에 대한 이슈가 급부상하고있어요 대한항공 직원들의 촛불집회도 국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지만 가면을쓰고 집회를 하는것은 더욱더 신선한 장면을 주고있는데요 

먼저 이영화부터 말씀드리면요 2005년 개봉된 영화중에서 보시면 브이포 벤데타라는 영화가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가면이 벤데타 가면이라고 부르기도하고 가이 포크스 가면이라고도 불러요 영화속 주인공 브이가 쓰고나오는 가면이 바로 촛불집회에 나오는 가면이라고 보시면되요


  우선 벤데타는 피의복수라는 스페인어에요 


 

 


벤데타 가면은 가이 포커스 라는 실존인물의 얼굴을 형상화했다고 잘 알려져있기도 하죠 실존인물인 가이포크스는 영국의 제임스 1세가 카톨릭을 탄압하지 1605년 11월 경 궁 지하에 화약을 설치한 사람인데요 이게 발각되면서 화형을 당하게 되는데요 이후 영국의회에서는 11월 5일을 감사제로 정하게 되는데요 이날은 왕과 귀족의 무사함을 기리는 날로 지정이되는데요 하지만 일부에서는 정치적으로 반대쪽에 있는사람들이 감사제로 지내는게 싫어서 11월 5일에는 가이 포크스 데이로 지정해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에는 가이포크스 가면에 서고 무대위에서 축제를 즐기게 되는거죠 그러면서 예술계통에 알려지게되면서 문학이나 연극과도 같은 곳에서 저항의 심벌이 되게되면서 오늘날의 대한항곡 직원 촛불집회에도 이 가이 포크스 가면이 출현하게된거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러면은 브이포 벤데타 에서도 보시면은 저항의상징으로 쓰인거라고 보시면되요 만화가 원작인데요 무정부주인공인 주인공을 위주로해서 그려나가는 영화인데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것도 같아요


지금 현재 상황에 빗대어서보시게되면 조양호 회장에서 저항한다는 의미로 직원들이 가면을 쓰고 집회에 나온것이라고 보시면될거같아요 그리고 이게 채집된 증거 (채증)에 걸리지 않기위해서 가면을 쓰고나온다는 말도 일리가 있는것같아요 저항의 아이콘이기떄문에 등장했다는것에는 이견이 없는것같아요


어떠세요 대한항공 직원들이 촛불집회에서 왜가면을 쓰고나오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너무짧은 글이지만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에 충분한 집회인것같아요 현정부에서 척폐청산으로 많은분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계신데 하루빨리 건강한 대한민국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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