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은 시골중에 시골이지만 조용한곳을 원하시는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려요. 그중에서도 시원한 계곡도 있겠지만 저는 와인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면은 이렇게 흰둥이가 보입니다. 너무귀여워서 찍어봤는데 애교도 많더라구요 외부에 설치된 조형물입니다. 밤에 보면 무서울것같은데 낮에보니까 시원시원하게 보이더라구요 동굴안 사진인데 너무 어둡게 나왔어요 사천에는 도자기를 빚으면서 체험할수있는도청도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컵이랑 사발도 만들수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있습니다. 만오천원에서 삼만원의 비용이들고 사천시 곤양면 흥신로 65로 네비찍고가시면됩니다. 크게 뭐없을것같은데 사천에 와인갤러리만 보고가기엔 좀 부족하신분들은 사진 참고하셔서 가시면좋을것같아요 역시 동굴안 은은한 노래소리는 마샬스피커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