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계곡말고 가볼만한곳 추천드려요 [와인갤러리]

경남 사천은 시골중에 시골이지만 조용한곳을 원하시는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려요.

그중에서도 시원한 계곡도 있겠지만 저는 와인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면은 이렇게 흰둥이가 보입니다. 너무귀여워서 찍어봤는데 애교도 많더라구요

외부에 설치된 조형물입니다. 

밤에 보면 무서울것같은데 낮에보니까 시원시원하게 보이더라구요

동굴안 사진인데 너무 어둡게 나왔어요

사천에는 도자기를 빚으면서 체험할수있는도청도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컵이랑 사발도 만들수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있습니다. 만오천원에서 삼만원의 비용이들고

사천시 곤양면  흥신로 65로 네비찍고가시면됩니다. 크게 뭐없을것같은데 사천에 와인갤러리만 보고가기엔 좀 부족하신분들은 사진 참고하셔서 가시면좋을것같아요

역시 동굴안 은은한 노래소리는 마샬스피커였네요

키위로 와인을 만들어서 홍보하고있습니다.

오름주가 다래와인이라고하네요

와인도 팔고있어요. 키위와인 2호가 4만원에 판매되고있네요.

와인갤러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진들이 많이 걸려있었어요.

이뻐서 찍었어요

평일이라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코로나시국이라그런지 조용하게 잘 다녀온것같아요

제주 특산주인 귤주와 함께 지역특산품 명물로 이어나가려고 야심차게 사천의 특산주인 다래와인 설명입니다.

동굴이 깊고 폭도 넓어서 아주 시원했어요

와인도 팔고 있어서 진열장 찍어봤어요

솔티 제 2터널

여기 길이는 230미터입니다.

예전에는 경전성 기차터널이였다고 하네요.

철로를 이전하면서 방치했던 철길을 와인숙성고로 사용하게 되면서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예뻐서 한컷

와인갤러리 입구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차장에서 찍은 강아지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무더운 여름 와인갤러리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