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2월에 첫 나들이를 하러 소죽도에 가봤는데요 주변 지인에게 추천받은 소죽도를 가려고 아침 일찍일어나 10시에 출발했는데요 창원 상남동에서 진해 소죽도까지 약 30분이면 도착하더라구요 꽤나가까운곳이여서 좋았고 오늘 날씨도 겨울날씨같지않고 포근해서 좋았어요 동백꽃 예쁘네요 개화시기가 1월부터 사월달까지인 동백나무는 2월부터 절정에 이르는 꽃으로 겨울을 대표하고 경남을 대표하는 묘목이라고 할수있어요 저는 초행길이라 많이 해매고 또 해매서 도착했지만 이 글을 보고 가시는 분들은 그러지않기 위해 제가 꿀팁드릴게요 바로 네비를 소죽도 찜질방이라고 치고 가시면 되게 편리해요 근처 주차공간의 부재로 인해 무료주차가 가능하다는점과 소죽도 동백꽃을 구경하기에 가장 좋은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오륙도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