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거제도 숨은명소 능포방파제 양지암 산책로 소개해요

나거짓말안해1 2016. 8. 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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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편을 포스팅 해보려고하는데요 블로그에 보니까 거제도 하면 외도보타니아가 나오고 바람의 언덕 몽돌 해수욕장 구조라 해수욕장등등 많은 곳들이 추천되어잇던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숨은명소인 능포방파제 양지암 산책로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사실 아시는분들이 많이 없어서 사람도 많이 없고 산책로도 잘 닦여 있어서 아주좋아요 그러면 지금부터 거제도 숨은명소인 거제도 가볼만한곳 능포방파제 양지암 산책로 포스팅 시작할게요

 

양지암 가는길

부산에서 거제로 가는길

예전에는 배를타고가는 해상로가 잘되어있어서 부산 중앙역에서 장승포여객선터미널까지 배를 타고갔었는데요 이제는 가덕도와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가 생겨나면서 배로가는것보다 훨씬더 빨리 거제를 갈수있게되었어요

그리고나서는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약 1시간 30분정도면은 옥포나 장승포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게된다고해요

거가대교를 한번 이용해보시면 정말 거제와 부산 바다가 이렇게 푸르고 이쁜지 아실거에요 수면 아래로가는 해저터널도 있으니 가시는길에 체험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능포는 어디에요?

능포라함은 시외버스를 타고오시는분들꼐서는 장승포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리셔서 능포종점으로가는 버스를 타시면 3정거장이면 가실수있는데용 대부분 옥수동 사시는분들이나 장승포사시는분들은 한번 걸어서 가기에도 좋은 코스에요 능포종점에는 시외버스 주차장도 있고 시내버스 주차장도 있어서 교통에있어서는 불편하지가않아요

능포종점이라고도 부르고, 능포 회센터라고도 부르기도하는데요

능포에 오셔서 빨간등대 방파제로 가는길에 양지암 산책로가 있어요

 

 

양지암 등대길

양지암은 느태고개부터 시작해서 양지암 조각공원을 거쳐서 쭉 이어져 있는데요 정말 길어요 하지만 여기를 다가려면 산책로가아니라 산행정도 되기에 너무 힘들수가있어요 거제에 딱 하나밖에 없는 거제대학부터 걸으시려면 정말 길기때문에 힘들어서 안되요 그래서 코스는 저렇게 나와있지만 양지암 등대길위주로만 걸으셔도 좋아요 그리고 땡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에도 문제없어요 왜냐하면 나무가 엄청 우거져서 햇빛을 다막아주고 바닷가다 보니 바닷바람이 아주 시원하게 불어요

 

 

비포장도로에요 근처에 군부대가 있기때문에 길이 잘닦여진모습인데요 저길을 따라가다보면 군부대가 나와요 거기서부터는 차량이 통제가되니 걸어가셔야해요 아주 산속에 군부대가있기때문에 민간인들과 마주칠 일이 거의없어요 그리고 다가올 추석때에는 성묘를 하는데요 성묘할때에 양지암근처에 묘지들이 많아서 성묘많이 하러들 오신다고해요

 

 

양지암 조각공원은 양지암 등대길을 따라서 쭉 걷다보면 나오는데요 장미축제도 매년하는것같구 중간중간에 어르신들이 할수있는 운동기구도 설치되어있어요 실재로 아른아침에 어르신들이 맑은 공기 마시면서 운동도 많이 하신다고해요 거제의 상징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테마가 있는 양지암 조각공원은 약13000제곱미터정도가 된다고하네요 유명한 조각가들의 작품들이 21개가 있어서 조형미도 뛰어나다고하네요 화장실도 이쁘게 달팽이 모양으로 되어잇어서 가보시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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