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와 산후 출혈에 좋은 배롱나무 백일홍 나무 생김새

오늘은 백일홍이라고도 하고 배롱나무라고도 하는 나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남부 지방쪽에 많고 조금 더 올라가면 중부지방까지도 볼수있습니다. 가로수에 주로 심어져 있으며 큰것은 5미터 정도까지도 자랍니다. 가지에는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것이 특징입니다. 윤기덕분인지 거칠지 않습니다. 잎을 잘보면 끝이 동그랗습니다. 잎자루는 찾아보기 힘들고 도란형을 띄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8월과 9월에는 빨간색와 흰색 분홍색의 꽃을 피웁니다. 열매는 추석이 오는 10월달에서 늦으면 11월이 되어야 열립니다.

배롱나무 백일홍 성분

뿌리쪽에는 시트스테롤과 트리메틸라게린이 있씁니다. 꽃쪽에는 델피니딘과 아라비노사이드가 있고 페투니딘과 몰식자산, 알칼로이드의 메틸라 게린이 함유디어있어서 여러사람들이 찾습니다. 꽃이지고 열매가 맺으면 죽은나무처럼 생김새가 그렇습니다. 뿐만아니라 뿌리쪽에는 시토스테롤과 데카민 라겔스트로에민그리고 데코딘 등이 있습니다. 저도 이게 무슨명칭인지 무슨작용을 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약효능

산후출혈에 좋고 아토피에 좋은 백일홍은 꽃을 약으로 주로 씁니다. 생약명은자미화라고 하는데 맛은 신맛이 나는것이 정품입니다. 약의 성질은 차기때문에 여름에 좋고 소아의 태독과 대하증에 쓰이고 있으며 산후출혈에도 산모에게 아주 좋은것으로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뿐만아니라 뿌리쪽에는 치통과 이질에 아주 좋다고해서 사람들이많이 찾습니다. 흔히말하기를 두통 치통에 좋은 약이있는데 약성분보다 천연성분이 몸에 좋기때문에 배롱나무꽃을 찾는 사람이 조금 있긴합니다 뿐만아니라 향진균작용을 하기때문에 아토피와 천식 그리고 요즘 아이들 알러지반응에도 좋습니다.

먹는방법

뿌리는 50그램 정도를 물 1리터에 부어서 달여먹으면 됩니다.

꽃은 30그램정도에 물 1리터를 붙고 반씩 먹으면 좋은데, 반드시 식후에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잎사귀 부분은역시 30그램정도에 물 900미리를 넣어서 달여서 매일 먹으면 좋고, 달인 물로 다친부분에 부어주면 빨리 낫는다고 합니다.

배롱나무와 흰꽃배롱나무는 아주 비슷해서 햇갈리기 쉬우니 혼동하는일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