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나무에 있는 나물

염증과 간염에 좋은 인동덩굴

나거짓말안해1 2021. 7.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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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과 6월에 꽃봉오리가 나고 주로 차로 달여서 먹는 덩굴과 인동덩굴 잎 부분은 가울에 많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맛이 달짝지근해서 먹기도 편한데요. 하지만 약성분은 한방학적으로 보면 찬기운이 많아서 손끝이 차고 몸안이 차가운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간염과 염증에도 좋고 열을 내려주는 발열효과도 있는 인동덩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초의 성분

덩굴줄기와 잎은 루테올린과 로니세인과 같은 플로보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줄기에는 알칼로이드와 타닌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 외에도 꽃이 피기 전에 꽃봉오리에도 여러 성분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제가 보기엔 타닌이라는 성분입니다. 타닌은 바나나 껍질에 있기도 한데,이 성분이 바나나가 노랗게 익으면서 ᄁᅠᆸ질속 타닌이 바나나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그렇게 되면 바나 나안에 타닌 성분이 함유되게 되면서 체중감량에 탁월한 효능이 생깁니다.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항산화물질도 많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기와 생김새

사진으로는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인동덩굴의 잎과 열매 그리고 덩굴줄기 정도가 될 것입니다.울타리 근처에서 주로 보이는 덩굴줄기는 크게 자란 것은 55미터 정도 자란다고 합니다.줄기 속을 들여다보면 텅 비 어이 쓴 것이 특징이고 잎은 활엽수로 되어있습니다. 끝은 뽀죡한 것이 특징입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5월과 6월사이이며, 여름이 되기 전에 꽃이 다 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은 흰색도 있고 노란색도 있는데 꽃잎사귀는 입술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꽃이 처름에 필 때는 흰색이지만 며칠 지나게 되면 노란색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금은화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열매는 9월에서부터 익기 시작해서 10월 되면 다 떨어집니다..

효능

쉽게 구할 수는 없지만 약초 사이트에 가서 보면 덩굴의 잎과 줄기를 주로 먹습니다. 먼저 들여다볼 것은 염증 작용에 탁월하다는 점입니다. 고지혈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당뇨환자와 성인병에 있으신 분들이 많이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맛이 달짝지근하고 차로 달여내면 황색 포도당 구군과 여름철 유행하는 식중독에도 그 약효가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여름철 냉방병에도 좋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해열제 대신해서 써도 좋을 정도로 해열작용에 좋습니다. 그리고 전염성 간염 치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코로나 이전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할 때는 이겨내는 성분이 발견되어서 인플루엔자를 이겨낼 때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 외에도 간염과 패혈증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먹는 방법

잎과 줄기를 100g 정도에 물을 11리터정 도부어서 우려내서 자주 먹어주면 좋습니다.차로 먹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고 달여낸 진액으로 다친 곳에 바르면 빨리 낫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꽃봉오리는 20g 정도에 물 1리터를 부어서 달여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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