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여자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오줌소태아닐까? / 방광염 증상분석

나거짓말안해1 2021. 6. 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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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소변볼때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소변을 다보고 나와도 찝찝하고 잔뇨감이 느껴집니다.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고 개운하지않고 불편한 증상이 나타 났다면 염증이 생긴것입니다.

 

오줌소태라고 하는 방광염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볼때 급박뇨와 빈뇨의 증상만 나타날수있는것을 말합니다.

급박뇨라 함은 내가 도저히 참기 힘든 소변을 말합니다.

그리고 빈뇨는 다들 아시죠 정상적인 소변횟수는 3~4시간마다 한번이 적당한데 그것보다 훨씬 많은 소변횟수를 말합니다.

매번 소변을 볼때마다 많은 양인지 양이 적은지 보는게 중요한데 소변을 본 이후에 잔뇨감이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합니다. 정상적인 소변횟수가 딱 정해져 있는것은 아니지만 수분을 많이 흡수하고 또 재흡수를 통해서 과정이 이루어 지다보면 소변 횟수는 당연히 많아 지겠고 처해진 상황에 따라 조금씩달라집니다. 정상이라고 하는 소변보는 횟수가 7~9회라고 치면 학교에가서 수업시간과 쉬는시간이 나뉘어져 있을때와 직장생활하면서 일을 급박하게 끝마쳐야할때 그리고 통학시간이 긴 학생들은 소변을 보통 많이 참습니다.

이러한 소변을 참는 습관은 방광에 스트레스를 많이 줍니다. 소변을 참는게 하루만 지나도 우리가 영위하는 생활들에 큰영향을 줍니다. 여기에 약이라고해서 조금 주면 그거 먹고 끝내지말고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준비한 자가진단법입니다. 밑의 여러항목중에서 하나만이라도 해당된다면 과민성 방광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1. 화장실을 자주가서 업무와 사회생활에 영향이 있다.

2. 하루에 소변보는 횟수가 9번 이상이다.

3. 자다 깨서 화장실을 3회이상간다.

4. 소변이 마려우면 조금이라도 참기가 힘들다.

5. 어디를 가던지 바로 이용할수 있는 화장실먼저 찾게된다.

6. 소변이 혹시나 내가 원치 않은 상황에서 나올까봐 음료를 잘 안마시는편이다.

7. 소변의 불편함으로 인해 성인용 기저귀를 사용한다.

8. 화장실에서 하의를 내리기전에 소변이 나온적이 있어서 옷이 젖은적이 있다.

어떠신가요? 하나라도 해당이 되시나요?

 

 

Q. 자다 개서 화장실을 다녀오는 횟수가 너무 많습니다.

이런 질문들은 여름에 주로 하시는 질문중 하나입니다. 자면서 소변을 보기위해 여러번 깬다면 수면리듬에도 영향을 끼치고, 특히나 음주를 한날 밤에는 더더욱 심한경우도 있는데요. 이것을 야뇨증이라고 합니다.

이병은 원인을 정확히 찾아서 치료를 해야하기때문에 개개인마다 치료법이 다릅니다. 야뇨증일 경우 약물처방이 먼저 이뤄지면 안됩니다.

비뇨의학과에서 진단받으면 원인이 나오는데 밤에 소변양이 많아지기때문에 자다가 깨서 화장실로 직행하는것은 자기전에 수분함유량이 많은 음식이나 음료를 먹고 자면 그렇게 될수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방광의 크기가 수축되고 작아져서 저장할수 있는 소변양이 작기 때문에 숙면중에도 깨서 화장실을 가야합니다.

다음으로는 조금 어려운 요인인데 우리몸속의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자는 도중에는 깨지않고 소변이 나오는것을 막아주는데 연세가 들어감에 따라서 그 항이뇨 호르몬이 우리몸에서 적게 분비가 됩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는 배뇨일지를 보고나서 원인을 파악한 후 치료를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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