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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1기에서 4기까지 항암치료 말고 다른 치료방법은..?

나거짓말안해1 2021. 6. 3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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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증상이 없기때문에 심해지기전까지는 절대 모르는 신장암.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회차별 건강검진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신장암을 검사받거나 치료받으려면 비뇨의학과에 가야하는데 오늘은 신장암의 원인과 더불어 1기와 2기 3기 4기까지 한번 보고, 신장암은 어떻게 검진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신장에 혹이 있다고 해서 전부다 신장암인지의 여부에 대해서 알아보고 수술을 해야한다면 어떤수술방법이 있는지 수술을 하지 않고 낫고싶은데 비수술적 치료방법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장암은 무증상으로 찾아온다던데 어떻게 하면 알수있을까?

대부분의 암들도 마찬가지로 무증상에서 시작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혹은 1기정도일때에는 거의 느끼기 힘들고 정상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다 운좋으면 건강검진에서 발견할수있고, 증상이 찾아올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뚜렷한 증상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옆구리의 통증이나 복부의 종괴가 만져지며 그리고 피가 섞인 소변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찾았는데 그렇게복부 종괴를 찾으면서 신장암을 찾는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신장암의 원인은 무엇인가?

뚜렷한 원인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술과 담배 비만과 고혈압, 고단백식단과 고칼로리 식단들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투석을 오랜시간동안 진행하신분들에게도 신장암이 찾아올수있습니다. 그리고 만성신부전을 앓고 계신분들에게도 신장암이 올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신장에 물혹이 많은 질병이 있으신분들에게도 해당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법이 다양할수밖에없는데 신장암의 대부분이라고 할수있는 80%넘는 투명세포 조직의 암들과 투명하지않은 세포조직의 암에 따라서 나눌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를 하는분들은 환자의 위험도에 따라서 나눌수 있는데, 신장암을 진단받고 치료까지 1년이 안된사람과 환자 몸의 활동이 순조롭지 못하고 혈색소가 기준이하고 칼슘과 혈소판 수치에 따라서 나눌수 있습니다.

신장암 검진 방법은?

종합건강검진이나 국가건강검진을 통해서 검사받을수있습니다. 이 두가지 검진을 통해서 시티 촬영이나 초음파검사를 통해서 신장암을 다행스럽게도 발견할수있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흔하지는 않으며 정말 운이 좋다고 말할수있겠습니다. 우리가 병원가는경우를 생각해보면 쉬운데, 어디가 아파야 병원을 가지 아프지도 않은데 병원가는 경우는 잘없듯이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1년에 한번 또는 6개월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반드시 가야합니다. 나이가 들면서는 관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이죠. 신장암은 피검사나 소변검사로 발견하기는 어렵고 영상기기(초음파,엠알아이,시티)를 통해서 진단이 가능합니다.

 

신장에서 혹이 발견되면 전부다 신장암인가요?

저도 예전에 위내시경을 하는데 위에서 아주 작은 물혹과 종양이 보였다해서 정밀검사도 했는데 전부 괜찮았습니다. 물혹은 내시경 하면서 제거를 했고 종양도 기계가 채취를 해서 조직검사를 해보니 크기가 작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했습니다. 신장으로 가보면 약 75%정도가 신장에서 혹이 발견되면 암이라고 본다고합니다. 생긴모양이나 크기에 따라서 조직검사를 통해서 수술을 하기때문에 전부다 암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높은 확률이 존재합니다.

 

고령자가 신장암에 걸리면 힘든 항암치료보다 다른 치료법이 있을까?

물론 나이가 들면서 신체가 노쇠화 됩니다. 하지만 신장암의 경우에는 고령의 노인분들도 수술이 가능하며 치료도 가능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신장암 4기를 보시면 2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신장안에 있는 종양이 신장과 주변의 지방층을 싸고 있는 근막을 벗어나서 암세포가 퍼져나간것이고, 다음으로는 신장으로 부터 멀리 떨어진 장기로 전이되어있는것을 말하는데 4기일경우 생존율이 30%미만이지만 남은 인생 건강하게 보내시게 최선을 다해서 치료하고 합리적인 치료방법을 찾아나가야 할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경우에는 종양을 제거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데, 수슬로 암세포의 크기를 줄일수있도록 하면서, 고령자분들의 신체능력과 면역반응 상태를 보면서 약물치료도 할수있습니다.

 

신장암 수술방법은?

신장암은 이제 수술전에 암세포의 범위와 크기, 환자의 양호한 건강상태들을 고려해서 수술방법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로봇을 이용한 복강경수술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암의 크기가 작은 6센치미터 정도 된다면 그부분만 작게 도려내는 부분 신장 절제술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암의 진행율이 높다면 복강경보다는 개복을 해서 수술을 진행해야합니다. 신장암의 크기가 6센치보다 작거나 1기정도이면 냉동치료, 열치료를 할수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라고 볼수있죠

 

수술후에는?

수술을 하고 나서는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어렵지않습니다. 비교적 수술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쉽기때문에 수술후에도 가만히 누워있기보다는 적절한 운동과 함께 고루 잡힌 식습관을 빠뜨리지 않아야합니다. 그리고 신장암도 암이기때문에 종양을 제거했다고해서 안심하기보다는 재발의 위험성을 낮추기위해 정기적인 검진을 반드시 해줘야합니다. 그리고 수술한 신장의 기능을 끌어올려줘야하기때문에 혈압관리와 함께 당수치도 일정하게 자리잡도록 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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