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변 색깔과 점액으로 아이건강 체크해봐요 육아상식

 

 

육아상식 - 아기 낙상사고

그응환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이들이 자지러 졌을때 진정제로 효과가 있다고해서 저희 엄마 어렸을때도 먹어봤다고 하던데요 저는 안먹었다고해요 이러한 진정제가 효과가 있지만 왠만해서는 안쓰는것이 좋다고해요 왜냐하면 진정제를 먹이면 증상이 완화가 되기때문에 아이가 낙상사고이후에 뇌출혈이나 뇌손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제로 인해서 뇌출혈과같은 질호나을 늦게 알아챌수있기때문이라고해요

 

 

낙상사고 예방

낙상사고이후에는 세심하게 지켜보다가 조금 이상하다면 바로 병원에 가는것이 좋아요 아무리 조심한다고해도 정말 그 짧은 시간에 아이가 떨어질수있어요 낙상사고 예방법을 살펴보면 뒤집지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에 아직 어려서 뒤집기를 못하는 아이들일 경우에는 쇼파나 침대위에 잠시 올려놓고나서 집안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요 자칫 아이가 떨어질수도있기때문에 평평한 바닥에 내려놓는것이좋아요 아이를 잘보이는 곳에 눕혀놓는방법과 침대가드를 세워두는것도 낙상사고 예방하는 방법이 될수있어요

아이의 변 색깔 - 녹색변

옛날에 우리나라 왕들은 밥먹은후 변을 보고나서는 신하들이 변을 분석을 한다고해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변에는 건강의 지표가 될수있을만한 요소가 충분히 많다고해요 아기들도 마찬가지로 변을 통해서 건강상태를 알수있는데요 우선은 녹색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해요 담즙이 제대로 작용을 잘하지못했을때 체 흡수가 되지못하고 그대로 나오게되면 아기 변 색깔이 녹색변이 될수도있다고해요 흡수가 되지않은것뿐이니까 너무많은 걱정을 하지않으셔도되요 녹색변도 건강한 변색에 포함이되요

 

 

건강한 변색 - 황갈색과 황금색

아이들은 아질 발달과정이기때문에 정확하지는않을수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황갈색과 녹색 그리고 누런 황금색의 변은 아이의 건강상태가 상당히 양호 하다고 볼수있어요

엄마들의 소원이 있다면 우리아이가 잘자고 잘먹고 잘놀고 잘싸는것밖에없는데요

왜냐하면 아이가 커감에 있어서 한번쯤은 변비가 올수도있고 설사도 올수있거든요

말을 못하는 아이가 아파할때를 보면 마음이 정말 아파져 온다고하는데요

 

 

 

회백색 붉은색 검은색 변

붉은색변은 피가 섞여서 나온것으로서 위장관에 출혈이 조금있어서 변에 묻어나온것인데요

어른들일 경우에는 치질을 의심할수있어요 하지만 아이에게 치질보다는 위장관출혈을 가장먼저 의심해볼수가있어요

피가나올경우에는 바로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게좋아요 대부분 붉은색변은 설사를 하면서 나온다고해요

그리고 검은색변은 춘장색과 비슷한데요 검은색변은 위에서 출혈이 생겨서 헤모글로빈이 배설과정까지 오게되면서 검은색으로 변한것이라고 보시면되는데요 사실상 검은변과 붉은변은 출혈이 일어나서 생기는 것이라고 보시면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백색변은 간과 췌장쪽에 이상이 생기면 나올수있다고해요

 

 

아기 변 점액

물변은 탈수증상이 동반될수있다고 하는데요 설사를 얼마나 해야 장염으로 봐야하는지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면 보통의 아이들의 경우 6개월 이전의 아이들은 건더기 있는것을 먹지않고 모유수유나 혼합수유만을 통해서 먹는게 다라서 물변이 잦은편이기때문에 아주당연한 현상이라고 보시면되요 하지만 기저귀 전체적인 부분이 다 젖을 정도로 설사를 한다면은 장염을 의심할수있다고해요

 

 

아기 변 냄새 - 시큼한냄새

장염의 경우 아기의 변 냄새가 시큼하게 날수있다고해요 특히나 로타바이러스로 인해서 장염에 걸리게 될경우 시큼한 냄새가 더더욱 심하게 날수도있다고해요 이러한 시큼한 냄새의 변 냄새가 난다고하면 바로 병원에 가보시는것이 좋다고해요 장염 증상은 아기나 어른이나 똑같아요 설사를 자주하게되고 심하면 구토까지 할수있는데요 장염일 경우에는 금식이 최선이에요 물을 조금만 먹이시면되는데요 그리고 정상적인 아이의 변 횟수를 살펴보면 특별한 기준이 없어요 모유수유를 하는아이들을 보면 하루에 10번 보는것도 정상이고 하루에 3번만 봐도 정상이라고 할수있는데요 따라서 변 횟수는 그렇게 중요하지않아요 변 점액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요 변의 묽기에 따라서 변비나 설사일수도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