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무덤)꿈은 길몽일까 흉몽일까?

대치로 좋지않은 내용과 풀이를 나타내는 묘지 꿈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곳에서 내의지와는 전혀다르게 나타날수있기때문입니다. 주변사람이나 나의 교통사고나 코로나와같은 전염병에 걸린다던지 사랑하는 이와 이별을 겪는다던지 하는 풀이가 됩니다. 묘지에 관한꿈은 좋은면과 안좋은면 둘다를 내포하고있습니다. 한밤중의 모습처럼 어두컴컴한 모습의 묘지를 봤다면 정말 안좋은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햇빛이 쨍쨍한 대낮에 묘지가 보이는 꿈이였다면 앞으로 닥쳐올 미래가 꽤나 밝은 편에 속하는 꿈일것입니다. 지금부터 묘지에 관한꿈에 대해 알아보도록해요

묘지옆에 새로운 무덤을 만들고 있는것을 봤거나 누군가 와서 건물을 지으라고 명령 하는꿈

이꿈은 좋은꿈입니다. 길몽이라고 할수있죠. 제가 경험한것은 꿈속에서 칠흑같은 어둠은 아니였고 안개가 자욱했던 새벽쯤이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 하필이면 공동묘지가 쫙있는데 그속에서 어떤 점잖으신 할아버지께서 나오셔서 여기 이 빈곳에 앉아보라고 했었습니다. 그러고는 너무 무서워서 잠에서 깼던적이있었는데 그때 앉아서 할아버지에게 말씀좀 잘 듣고 할껄 하고 후회를 많이 하고있습니다. 이꿈은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거나 발령을 받아서 다른곳으로 혹은 다른 보금자리로 이동하는것을 말합니다. 또한 구직자나 취준생분들에게는 새로운 직업을 찾고 직장에 들어가서 일을 한다는 꿈입니다.

 

 

산소가 눈앞에 보이지만 우리집안 무덤을 못찾고 헤매는 꿈

이꿈은 앞서 말한 꿈과는 조금 다르게 안타까운 꿈입니다. 나를 지지해줄 조력자를 구하고 또 구하는데도 현실에서 만나지 못한다는것을 암시해주는 꿈입니다. 이세상에서 나혼자 절대 잘 될수는 없습니다. 혼자 잘될거같으면 벌써 뭐가 되도 됐겠죠. 하지만 나혼자있을때는 그냥 그렇지만 누군가와 함께해서 반짝반짝 빛을보게 된다면 그만큼 좋은 인연이자 조력자가 없겠죠. 이러한 조력자를 만나지 못한다는 내용으로 풀이되는 꿈입니다.

한참을 헤매고도 아무것도 못봤고 묘지만 본 꿈

이꿈역시 위의 꿈과는 반대의 꿈입니다. 자신이 믿고 따라가야할 리더를 만나게되서 내가 평생 함께 가도될만한 사람을 만나는 꿈으로 풀이됩니다. 현실에서 이런 사람을 찾기도 힘든데 만나기만하면 기름가득넣고 달리는 차와 같다고 할수있습니다. 전국 어디든 갈수있는것이나 다름이 없죠. 하지만 묘지만 보고나서 허탈했다고 해도 실망하실거 없습니다. 무덤만 보고 깨도 이꿈은 좋은꿈입니다. 깨고나서 섬뜩할수있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알수있습니다. 내가 여러장면의 꿈을 꿨지만 뚜렷하게 기억나는게 무엇인지 말이죠.

 

무덤위에 나무가 있는 꿈

무덤위에 뭐가있으면 일단은 크게 기억이 남기마련입니다. 임팩트가 있기때문이죠. 보통의 무덤위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벌초하러갈때 기억해보시면 무성한 잡초만 있을뿐 다른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묘지위에 나무 한그루가 있다면 어떻게 해석할수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집안에 우환이 생긴다는 뜻풀이로 해석될수있습니다.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겨서 고생을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나무가 아닌 꽃이 무덤위에 핀것을 본꿈이라면 집안에 매우 좋은일이 생겨서 모두가 웃을수있고 화목해진다는 꿈입니다. 누군가는 승진을 할수도 누군가는 시험에 합격할수도 있는 아주 좋은 꿈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