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롯데리아 착한점심 시간대와 가격 총정리

여러분은 오늘 점심 무엇을 드셨나요?

저는 일주일 내내 한식만 먹었더니 패스트푸드가 땡겨서 햄버거를 먹으러

롯데리아에 도착했어요

 

데리버거 착한점심 2900원

 

근처에 맥x날드도 맘x터치도 없어서 롯데리아만이 저에게 햄버거를 팔아주시는 것 같아요

우선 롯데리아 착한점심 가격을 적어보면요

가장 저렴한

데리버거세트(버거+콜라+감자튀김) 2900원

핫크리스피버거세트는 6천원

더블 x2버거세트는 6800원

az버거 세트 7500원

한우불고기 세트 7900원

 

 

정도 하는 걸로 나오네요

가장 저렴한 데리버거가 3천 원도 안 해서 한번 놀랐고 한우불고기 세트가 원래 엄청 비싸서 잘 못 먹는데 이번 착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리고 착한점심시간 이용 가능 시간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3시간 동안만 주문하 실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핫크리스피버거 착한점심 6000원

핫크리스피버거는 토마토가 2개나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던 것 같아요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은 느끼함을 잡아주는 핫크리스피 버거 추천드리고요

 

가장 비싼 버거세트

한우버거 세트는 햄버거 빵도 폭신폭신하게 차별점을 두고

빵 사이에 소스도 발려있어서 되게 괜찮은 것 같아요

이쯤 되면 프리미엄 버거라 불려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한우버거 측면사진

한우 패티가 맛없게 나온 것 같지만 한입 베어 물면

육즙 + 빵 사이에 묻어있는 소스 + 양상추 + 토마토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가볍지만

거창한 한 끼를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 가격표에 찍힌 것은 8700원 나오는데 착한 점심 세트 할인으로 800원 할인받아서

총 7900원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직원 마스크를 하고 있었던 게 인상적이었고, 모든 매장 손님들은

비치된 손소독제를 무료로 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 밖을 잘 안 나오는 추세인데 청결한 롯데리아는 다음 주에 한 번 더 와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