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투여대상환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나거짓말안해1 2021. 6. 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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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렘데시비르는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자들에게 투여해봤는데 효과가 좋아서 코로나 치료제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3번째에있는 바리시티닙의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에 썼었는데 칵테일요법을이용해서 치료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경증이나 중등증 환자에게 투여해서 빨리 회복되면 좋을텐데, 사실 중증으로 진행되는 환자들은 렘데시비르를 맞고 있습니다. 이것외에도 경증과 증등증환자를 위한 치료제는 여러가지가 개발중이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봐야합니다. 완치 후 경과를 살펴보고 완치 했다해서 1년동안은 지켜봐야합니다.

치료제의 원리를 살펴보면 다양한데요

렘데시비르 같은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RNA복제를 막습니다.

그리고 밤라니비막과REGN-COV2는 항체가 바이러스를 둘러싸서 제기능을 못하게 막는역할을해서 치료를 합니다.

하지만 항체치료제는 코로나 19진단을 받은 첫주가 넘어가지 않은 시점에 투약해야 효과를 본다고합니다.

그리고 투약환자에게는 4가지가 조건충족되야하는데 살펴보면

흉부엑스선 or 씨티상 폐렴이 나와야하고

산소포화도가 94퍼센트 밑이어야하며

산소치료를 해야하는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증상발생 후 10일이 경과하지않아야합니다.

급성중증 환자에게 적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현재 주목받고있는 백신종류와 특징을 살펴보면 크게보면 바이러스벡터백신과 mRNA백신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저기서 구성으로 가서 보면 바이알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바이알은 질환을 뜻합니다. 우리나라도 k-주사기라고 해서 1회용으로 쓸것인가 여러사람이 한번에 쓸수있을것인가 mm단위로 희석된백신을 쓰는데, 한병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맞을수있을것인가에 대한 논란도 있었습니다. 백신이 넉넉하지않은 상황에서는 하나하나 소중한것같습니다. 

 

얀센 백신같은경우에는 1회만 접종해도 면역이 생길수있다고 합니다. 접종방법은 근육주사로 맞을수있고

보관방법도 화이자같은경우에는 -90도에서 6개월간 보관할수있다고 합니다. 굉장히 백신을 유통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기술과 인력과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az백신을 많이 맞고있습니다. 여러 차이가 있지만 먼저 맞아서 국민전체가 면역을 확보하는것이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백신의 예방원리에 대해서 살펴보면

백신을 접종하고나서 면역세포인(B세포)가 생기고 다음으로 항체가 생성됩니다. 호흡기를 통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온다고해도 항체가 형성되어있기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를 없앨수있습니다. 이러한 기전으로 예방이되는것인데 우리가 주로많이 맞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에 넣어서 투여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언제 들어와서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화이자와 모더나같은경우 알엔에이 백신으로 바이러스 항원유전자를 알엔에이 형태로 투여하는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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