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평상시 건강했는데..신장암이라면? 증상에 따른 좋은음식알아보기

나거짓말안해1 2021. 6. 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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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수술

1년에 한번씩 또는 6개월 마다 한번씩 건강검진 받다보면 신장암판정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고 놀라기도 할텐데 무엇보다 평소에 건강하다가 신장부분에 종양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청천별력과도 같은 일입니다. 최근에는 대학병원에서 복강경수술로 인해 조금더 세밀한수술과 함께 잘잡아내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신장암은 조심해야하는데요. 이 복강경 수술은 사람이 직접 하는것이 아니라 로봇을 이용해서 신장암환자의 배안에 투입시켜서 수술하는것을 말합니다. 직접 의사의 눈으로 보는것보다 로봇을 통해서 종양을 찾아내고 제거하는것은 훨씬더 세밀한 수술을 실시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짧지 않은 수술 시간동안 처음과 같은 집중력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봇을 이용한 수술을 통해서 일관성 있는 수술이 진행될수 있습니다. 반면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다보니 수술비가 고가 인것이 단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환자에게서 종양이 발견되어서 신장암을 진단 받았다고해서 낙담하기보다는 혹시나 모를 오진일수 있는 확률이 있을수도 있으니 다른 대학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종양 수술이다보니 빨리 발견해서 조기에 수술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정확한 수술과 수술경험 많은 의사를 만나서 확실히 낫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양성질환의 수술은 보통 일회성 수술에 끝나지 않고 재수술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양성질환수술은 재수술도 수월하지만 종양수술일 경우 한번 수술을 받을때에 확실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양면이 존재합니다.

 

신장암의 특징에 따라 구분하는 시기

다른 암들과 비슷하게 중요한것은 원발 종용의 크기, 주위의 임파선 전이, 먼곳의 전이 유무에 따라서 구분할수 있습니다. 신장의 길이가 10센치, 폭이 6센치 드께는 약 5센치정도되는 콩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장은 신장동맥과 신장정맥 그리고 요관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표면을 자세히 보면 얇은 막으로 되어있는데 막주변에는 지방층이 형성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신장 윗부분은 근막이 있어서 신장을 싸고있습니다. 종양을 자세히보면 T1,T2,T3,T4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T1 - 종양의 크기가 7센치미터 이하
  • T2 - 7센치미터 이상
  • T3 - 근막안에 있는 종양
  • T4 - 근막을 벗어난 종양

만약 예를들어서 종양의 크기가 6.5센치미터라면 T1, 1기에 속합니다. 1기는 수술을 통해서 완벽하게 제거를 할수있습니다.

수술법

수술로 종양을 없앨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에서말한 6.5센치미터의 종양이라면 신장을 제거하는 수술법으로 완치를 목표로 할것입니다. 수술기구에 따라서 배를 열어야하는 개복법, 복강경으로 뚫어서 로봇으로 수술 진행하는것을 복강경 수술이라고 합니다.

개복술의 경우 다년간 경험을 가진 의사선생님이 직접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넓은 부분을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후 통증과 후유증이 나올수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수술하면서 출혈양이 많아서 꽤나 오랫동안 수술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일 경우 절개를 크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복기간이 많이 단축됩니다. 이것도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작은 부분을 잡고 수술하기때문에 수술의 제약이 따릅니다. 하지만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복강경수술이 조금더 낫다는 추세입니다.

 

 

 

신장암에 좋은음식과 식단관리

먼저 수술을한 후에는 신장의 기능을 끌어올려야 하기때문에 어떤 음식을 먹던지 간에 탄단지의 비율을 골고루 해주고 제철과일과 음식들을 잘 먹어야합니다. 하지만 주의 해야할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토마토와 오렌지 그리고 바나나입니다. 칼륨수치를 낮춰줘야하는데 이 3가지 과일은 혈액안에서 칼륨의 수치를 올릴수있습니다. 그리고 시금치도 먹어서는 안됩니다.

 

신장암 환자 건강관리방법

몸의 부종을 막기위해서 짠음식을 피해야하고 한동안의 병원생활로 인해서 근육들이 많이 빠져 있을수 있습니다. 한여름 보양식들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과한 단백질이 몸에 들어오면 몸의 pH균형을 깨뜨릴수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은 물론이고 절대 휴식이 수술 후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금연을 하셔야하는데, 담배를 태우게 되면 정상인들보다 암의 발생위험도가 최고 3배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절대적으로 담배는 끊으시는것이 좋습니다. 육류 섭취도 줄여야합니다. 수술후에 환자몸은 정상인들에 비해 그 기능이 많이 떨어지기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전이가 되지않게 주기적으로 복부씨티촬영과 초음파를 한번씩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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